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가 1월 전국 멤버십 학원 론칭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문해와 수리’는 지난해 11월, 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에 첫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멤버십 학원사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구와 대전, 창원, 광주, 전주, 천안 등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16일부터 19일까지는 수원과 고양, 안산, 화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 및 일정과 장소는 문해와 수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신 원장님들께서 우수한 교재와 수익성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지만 제한된 인원과 지역으로 사업설명회 참석에 제약이 있어, 2월에 서울 대치 본원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성남 한국 HRD교육센터 등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해와 수리는 아이스크림에듀가 대표적인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성공 노하우와 최근 20년 간 수능에서 출제된 모든 개념과 배경지식을 접목시켜 만든 학원이다. ‘2028 대입 개편안’으로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수능 대비를 위한 문해력과 사고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근간으로 수능 구조를 파악하는 차별화된 학습을 제공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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