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자정부터 아침까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밤의 무드를 담은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고 로비와 함께한 새 캠페인도 공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는 공개된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밤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파티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하는 순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잠들 수 없는 밤의 무드를 담아냈다고 브랜드측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블랙 트리밍 디테일의 화이트 케이스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를 위해 제작됐다.
샤넬의 아이코닉 클릭 케이스를 재해석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열리는 디테일과 블랙 트리밍의 화이트 케이스가 특징이다.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는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시어버터와 호호바 오일 유도체가 함유돼 있고 은은하게 빛나는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로 마무리된다.
이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3월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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