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프랜차이즈 오백국수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가맹 사업 본격화에 앞서 오백국수는 가맹점들에게 5일간 교육과 지원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여 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수 전문 브랜드 오백국수는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 대표가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본사 임직원들도 실력 있는 베테랑들로 포진돼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오백국수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 메뉴로는 멸치국수가 있으며, 이 밖에 수제비, 칼국수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 인기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오백국수 관계자는 “어느 누구에게나 친숙한 국수 메뉴는 유행을 타지 않고 호불호가 없어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메뉴”라며, “전국적으로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전국 어디서든 오백국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백국수의 다양한 메뉴들과 서비스로 인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랜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