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포멀비 키즈’가 ‘더마베리어 아토라인’ 출시 기념으로 지마켓과 함께 국제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더마베리어 아토 크림 1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소비자가 더마베리어 아토라인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크림 1개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 캠페인은 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업체에 따르면, 포멀비 키즈의 ‘더마베리어 아토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한 아이들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아토 크림, 스틱밤, 가려움 케어 패치, 워시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라인업 제품에는 판테놀, 특허받은 에코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아침, 점심, 저녁, 잠들 때까지 건조한 아이들 피부에 24시간 촉촉한 보습을 선사해준다.
또한 4종의 제품 모두 4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어린이 안전성 테스트’, 엄격한 기준의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획득, ‘피부일차자극테스트’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받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려움 케어 패치’는 ‘가려움 개선 임상테스트’를 통해 ‘피부장벽 회복으로 가려움 완화’의 결과를 확보해 예민하고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멀비 키즈 관계자는 “전세계 120개 국가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는 세이브더 칠드런에 고객들과 함께 기부를 통한 동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멀비 키즈는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마리엔메이와 함께 글로벌 뷰티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연이어 제품을 출시하며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국내와 글로벌 자사몰, 아마존을 오픈했으며, 북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온/오프라인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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