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U+tv Next’, ‘포동’, ‘STUDIO X+U’ 디자인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 사례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1만 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376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IPTV 서비스 ‘U+tv Next’와 펫 커뮤니티 ‘포동’,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사용자 환경(UI) 부문, 서비스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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