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식품안전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56회차인 이 박람회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예비 창업자,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본사, 인테리어와 주방기기 등 관련 협력업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은 음식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조·유통·가공·보관 등 전 과정을 진단하고 고객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와 관련해서는 ▲위생진단 ▲HACCP 교육 ▲위생등급제 컨설팅 ▲종사자 위생 교육 ▲식품안전 가이드 ▲물류센터 점검 등의 서비스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위생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제공한다. 전문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점주는 매장 상태를 개선하고, 예비 창업자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등 세스코만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박람회 부스에서 매장 관리에 필요한 생활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MyLab)을 선보이고,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분야 고품질 서비스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