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을 운영하는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는 지난 21일 동인천지하아케이드(동인천지하상가) 상인회의 상인 및 가족 모두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인천지하아케이드의 상인 및 직계가족까지 전국 200개의 병원에서 서울메디컬만의 맞춤형 의료복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메디컬은 약 2100개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비급여 의료항목에 대한 우대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의료복지플랫폼이다.
2024년 상반기에 201메디투어를 오픈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관광을 시작과 인천지역 관광산업(숙박업, 쇼핑업, 식당, 투어, 시장방문 등)에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서울메디컬 관계자는 “동인천지하아케이드 상인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진료 과목 추가 및 201복지몰의 확장 등 건강한 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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