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포동’, 반려견 동반 항공상품 완판

반려견 57마리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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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24.04.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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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포동’, 반려견 동반 항공상품 완판

▲지난 5일 ‘포동 전세기’ 탑승객들이 비행기 탑승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통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 ‘포동 전세기’가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달 27일 선보인 반려견 동반 김포-제주 왕복 항공 상품 ‘포동 전세기’가 판매 1주일 만에 완판됐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지난 5일 역대 최대 규모인 반려견 57마리가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향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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