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자사가 운영하는 공부방 홈런 스마트학습센터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1학기 ‘홈런 전국 중간고사(이하 중간고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간고사는 정회원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점검하고, 중고등학교 내신 대비 경험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1학년과 2학년은 국어와 수학을, 3학년~6학년은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총 5과목으로, 아이스크림에듀 본사가 직접 출제한 객관식 및 서술형으로 구성된 시험을 제공한다.
시험 성적에 따른 시상도 한다. 전 과목 100점에게는 최우수상을, 평균 90점 이상에게는 우수상을, 평균 80점 이상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하며, 시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선물로 1000콘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관계자는 “학습 과정 중 학생의 이해도를 파악하고 학습 동기도 부여하고자 매 학기별 중간과 기말고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초등학교 시기부터 스스로 점검하며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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