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plotion)’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플로션은 100만 원 대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작가와 디자이너의 손을 빌려 개인의 인생을 기록하는 스마트 자서전 토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록한 자서전은 서버에 영구적이고 안전하게 보관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또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인쇄를 희망할 경우 희망하는 수량만큼만 소량 주문 인쇄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저장된 이용자의 자서전은 이용자 본인이 열람이나 댓글의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공개할 수도 있고, 가족이나 동호회 회원 등으로 한정하거나 본인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할 수도 있다.
플로션의 상품은 3가지로 구성된다. 가장 저렴한 ‘자서전 기본형’은 30페이지 분량으로 제공하고, ‘자서전 확장형’은 1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다. 이밖에 구매자의 개별 요구에 맞춰 제작도 해준다.
플로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컨텐츠팩토리 김태은 대표는 “최근 일반인들의 자서전 제작과 관련한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플로션은 부담 없는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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