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랩이 선보이는 독일 엔지니어드 옷걸이 ‘마와(MAWA)’가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두달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영패션 더 웨이브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옷걸이를 선보이고 있는 마와는 독일산 강철로 만들어져 기존 옷걸이에 비해 얇지만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와의 독점 수입 브랜드 매직랩 관계자는 “우리는 ‘마와’를 단순한 옷걸이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마와는 매끈한 디자인과 견고한 소재로 창의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특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옷장을 정리하고 내 취향을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는 마와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특별한 변화를 불러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와는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4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연이어 팝업 스토어를 성공시켰다.
특히 팝업 스토어는 마와 전 품목을 확인할 수 있는 섬세한 디스플레이가 갖춰진 것은 물론, 마와를 직접 경험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불러 일으켰으며,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2차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마와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와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10만/30만/50만 원 구매 시 마와 외투용 옷걸이 바디폼 1/3/5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만8000원 마와 선물세트 구입 시 선물상자, 쇼핑백 등 포장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와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2차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마와가 고객분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쇼핑의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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