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마라전문점 ‘라쿵푸’의 110호 매장이 올해 7월 대전에 문을 연다. 대전지역의 경우 1호점인 관저점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대전 성모병원점은 2호점이다.
중식 마라 전문점인 라쿵푸의 경우 2019년 ‘중국 본토보다 더 맛있는 마라탕’ 컨셉으로 대구에서 첫 매장을 열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중국 음식 본연의 맛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중국음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쿵푸 관계자는 “전 제품이 일일 필수 영양소가 충족되는데다 건강한 맛과 취향으로 유명을 타지 않고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쿵푸 대전 2호점인 성모병원점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고 독보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장을 오픈했다”라며 “최근 밀키트 출시가 됐다는 점은 기존의 맛과 고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장운영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헤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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