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왼쪽)가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에게 안전용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서안성농협을 방문해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사고 예방 노력 뿐 아니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험료의 10~30% 정도를 지원해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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