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는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쇼메 앙 센(Chaumet en Scène)’을 지난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선보인 ‘쇼메 앙 센(Chaumet en Scène)’ 하이주얼리 컬렉션 갈라디너 행사에 배우 송혜교, 차은우, 켈리 러더포트, 스텔라 맥스웰, 아야 아사히나, 코코 로샤, 소피 엘리스 벡스터 등이 참석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는 레드 드레스에 쇼메 앙 센 컬렉션의 볼티제(Voltige) 세트를 매치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트롱프뢰유(TrompeL’Oeil) 브로치를 착용했다.
이 외에도 미국 여배우 켈리 러더포드는 ‘조세핀 발스 임페리얼(Joséphine Valse Impériale)’ 목걸이와 ‘조세핀 아그레뜨(Joséphine Aigrette)’ 컬렉션의 이어링을 선보였다.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캐나다 모델인 코코 로샤는 각각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컬렉션의 튤립 세트와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컬렉션의 아이리스 세트를 매치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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