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왼쪽)와 전남숙 인컴 대표가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유니포스트
B2B SaaS 서비스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이메일 전문기업 인컴(대표 전남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니포스트 업무용 협업툴에 이메일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유니포스트는 인컴의 코코메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사 협업툴에 탑재해 고객이 인사, 회계, 이메일, 전자결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포스트의 업무용 협업툴은 경비지출관리, 출퇴근기록, 휴가관리, 인사기록카드, 근로계약, 전자결재, 계약관리, 세금계산서 등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다.
인컴의 코코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메일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메일, 보안메일, 모바일 메일 등 다양한 메일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유니포스트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전남숙 인컴 대표는 “유니포스트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니포스트 이용 고객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 및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는 “인컴과의 업무 제휴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이메일 업무도 유니포스트에서 통합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유니포스트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올인원 업무용 협업툴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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