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 홈페이지 / 사진=컨텐츠 팩토리
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대표 김태은)’은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인쇄 자서전 10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서전 기본형의 경우 150만 원에 전자출판 자서전에 인쇄 자서전 10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플로션은 스마트 기반으로 자서전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저렴한 가격과 스마트 기반의 높은 접근성 등에 힘입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플로션의 가장 큰 특징은 100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이다. 기존에는 자서전을 출간하려먼 보통 1000만 원에서 수천 만원까지 부담해야 했던 것에 비하면 가격 접근성이 매우 높다.
가장 대중성 있는 상품으로는 ‘자서전 기본형’으로 대면 인터뷰를 기반으로 50페이지 내외 분량의 자서전를 제작하는데, 가격은 150만 원이다. 현재 일반인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인기 서비스다.
상위 상품으로는 ‘자서전 확장형’이 있다. 가격은 275만 원으로, 10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이밖에 고객 요청에 맞춰 제작하는 주문형 서비스가 있다.
플로션을 통해 제작된 모든 자서전 전자출판물은 플로션 서버에 저장된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카톡이나 이메일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 플로션에 등록된 본인의 자서전에 대해 본인이 어드민을 통해 간편하게 열람 권한, 댓글 허용 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플로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컨텐츠 팩토리 김태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기반의 자서전 서비스 플로션이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첫돌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사랑받는 자서전 대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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