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즈 스터디카페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74회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약 18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멘토즈'는 창업에 고민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을 만나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돕기 위한 그들만의 무인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맞춤형 상담 진행하고 박람회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신규 출점률을 높여가고 있는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주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00개 지점을 돌파하며 확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복합문화학습공간의 타이틀로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차별성 있는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최근 무인 스카 매점 '컴앤셀프'를 출시해 학습 공간에 매점 기능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동선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오픈한 지점에서 선보인 멘토즈의 수능 실전 대비 공간 '라이브 존'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멘토즈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시장에 다수의 경쟁사가 위치해 있더라도 차별성이 돋보이는 멘토즈만의 경쟁력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멘토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간 서비스부터 매출 상승의 노하우, 멘토즈만의 무인 운영 시스템, 상권분석 등 대면 상담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니 예비 창업주분들이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24시간 운영하는 관제 시스템, 무인 운영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무인 시스템, 1:1 맞춤 전담 오픈 바이저 지원, 오픈 전부터 시작되는 마케팅 활동 등의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략으로 기존의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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