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학습공간 대표 브랜드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해 예비 스터디카페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가맹점주들이 매장에 상주하는 시간적인 비용과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컴앤패스를 자체 개발해 무인 매장 운영에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멘토즈 스터디카페에 따르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내고 있는 컴앤패스는 기존 무인 매장의 키오스크 시스템에서 멘토즈만의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이 접목된 멘토즈 고유의 무인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부터 실시간 매장 상황 파악, 회원 및 프로모션 관리 등 실질적으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컴앤패스를 통해 가맹점주가 24시간 상주하지 않아도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인건비와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가장 필요한 무인 운영 시스템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맹점주들의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지원하며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컴앤패스는 현재 모바일 앱과도 연동돼 있다.
멘토즈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컴앤패스는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됐기에 컴앤패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개발인력도 자체적으로 보유 중이라 멘토즈 가맹점주들의 문의 및 다양한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했기에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한 점들이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예비 스터디카페 창업주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자 위주의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대성마이맥, 이투스, 이감, 박문각 등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면서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더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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