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온도로 김치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도 활용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 /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다목적 주방가전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김치냉장고가 단순히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 육류 등 식재료를 취향에 맞게 보관할 수 있는 주방 필수 서브가전으로 선택받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김치냉장고는 풀무원의 발효과학으로 구현한 ‘톡톡김치’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풀무원 고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기 토출구가 칸칸이 적용되어 보관 위치에 상관없이 냉기를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
148L의 용량으로 4가지 온도전환 모드(김치, 냉장, 냉동, 풀무원 고메)를 제공해 가정 내 서브 냉장고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쿠팡, G마켓, 풀무원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8일부터는 ‘네이버 신상위크’ 단독 할인 및 사은품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부장은 “풀무원의 김치 제조 및 보관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김치냉장고뿐만 아니라 요리가전부터 주방가전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가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 등 주방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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