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하이퍼엑셀, LLM 가속 솔루션 협력

생성형 AI 위한 LLM 가속 솔루션 시장 협력 강화, 국내외 시장 확대 위한 공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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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하이퍼엑셀, 생성형 AI 위한 LLM 가속 솔루션 ‘맞손’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왼쪽)와 최귀남 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표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원씨티에스


IT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공동대표 하성원·이상호·김보경)는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 하이퍼엑셀(대표 김주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생성형 AI를 위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가속 솔루션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는 국내 IT시장에서 30년 이상 축적된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퍼엑셀은 생성형 AI 가속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원씨티에스는 하이퍼엑셀의 최첨단 기술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 공급하고, 하이퍼엑셀은 대원씨티에스의 광범위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퍼엑셀은 2023년 1월 설립된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기업으로, LLM의 추론 과정을 가속화하는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LLM 추론에 필요한 모든 연산을 지원하는 AI 반도체인 LLM 프로세싱 유닛(LPU)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LPU는 기존 고성능 GPU 대비 가격 대비 성능이 두 배 이상 뛰어나며, 전력 효율성도 두 배 이상 우수해 LPU 기반 서버 구축 시 비용과 전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이퍼엑셀의 생성형 AI 가속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도입해 기업 및 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최신 생성형 AI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대원씨티에스의 유통 역량과 하이퍼엑셀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기점으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 진행, 공동 마케팅 및 기술 세미나 개최, 고객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