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상 수상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및 맞춤형 컨설팅으로 데이터 중심 DX 성공적 지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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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상 수상

▲(왼쪽부터) 존 로버트슨 스노우플레이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장,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애쉬 윌리스 스노우플레이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얼라이언스 부사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5’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연례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5’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부문 ‘Growth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시장에서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데이터 중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스노우플레이크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기술과 리소스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 등 고급 AI 기능을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차별화된 데이터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키어런 케네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제품 파트너 글로벌 리더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공동 고객들에게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낸 혁신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은 물론,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함께 이끌어 온 기여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CRO(Chief Revenue Officer)는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고객사의 데이터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지속해 온 노력과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전략적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성공을 이끄는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 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