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솔루션즈는 온오프라인 선정산 플랫폼 ‘비타페이’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은 비타페이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회원가입을 하고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소형 셀러부터 중대형 셀러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수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간단한 절차만으로 빠른 서비스 시작이 가능해 셀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마켓별 정산 연동과 정산 이력 간편 확인이 가능해 셀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전 과정 전자계약 및 간편 인증 등 기존의 가입 과정을 다섯 단계로 간소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에스솔루션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판매 경력이 없는 셀러도 빠른 정산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솔루션즈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6월 1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이벤트는 오픈마켓·쿠팡·에이블리 등 주요 온라인 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마켓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선정산 이용료를 지원해 셀러들의 호응을 얻었다.
디에스솔루션즈는 셀러 호응에 응답해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연장한다. 셀러들의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매출 회전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2주간 비타페이에 신규 가입하거나 재가입한 회원사는 가입 승인일로부터 30일간 신청한 선정산에 대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비타페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 승인 후 자동으로 지원 대상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