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민원면담실 조성 위한 ‘콜라박스’ 무료 컨설팅 제공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 강력한 방음성능·사생활 보호기능으로 민원면담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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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민원면담실 조성 위한 ‘콜라박스’ 무료 컨설팅 제공

▲알서포트가 ‘민원면담실 조성을 위한 콜라박스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사진=알서포트


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민원면담실 조성을 위한 콜라박스(COLABOX)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민원면담실 조성을 위한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교육청들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알서포트의 설치형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알서포트는 민원면담실 조성을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교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에 나섰다. 교내 공간 활용 기획부터 설치 환경 분석, 맞춤형 모델 제안 등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로, 독자적인 방음 설계와 특수 제작된 16T 복층강화유리를 적용해 우수한 방음 효과를 제공한다.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이나 고충 면담 시 사생활 보호와 기밀 유지가 최우선인 만큼 차별적인 방음 성능을 자랑하는 콜라박스를 찾는 학교가 늘고 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필름’ 기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후면 유리 사이에 각각 PDLC(Polymer Display Liquid Crystal) 필름을 삽입, 리모콘 조작만으로 간단히 불투명 유리로 전환할 수 있어 외부 시선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가용 공간의 여유가 많지 않은 학교에서 자투리 공간에 콜라박스를 설치해 민원면담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 없이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모듈형 조립방식으로, 손쉽게 해체 및 이동, 재설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원과 USB 포트를 부스 내부에 빌트인 방식으로 제공해 카메라, 녹음기, 호출장치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SE0)의 자재를 사용하고, 인체에 유해한 본드나 실리콘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학생 및 학부모는 물론,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방염 인증 받은 소재와 견고한 구조의 내구성으로 학교는 물론, 화재 등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다중 이용시설에 적합하다. 

한상준 알서포트 영업총괄 부사장은 “강력한 방음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이 입증된 콜라박스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는 학교를 비롯해 기업 및 공공기관, 제조업, 병원 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 및 업무 집중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민원면담실 조성을 고민 중인 학교는 콜라박스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구매 문의를 할 수 있다. 조달청 벤처나라와 학교장터에서도 콜라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