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 제주도 장박 패키지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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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 제주도 장박 패키지 상품 선봬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는 제주에 머물 수 있는 장박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는 물론 은퇴자층까지 ‘제주도 일주일살기’, ‘반달살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기 체류형 숙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1인 전용 상품과 2인 전용 상품으로 구성됐다. 1인용 상품은 단독 객실과 함께 조식 7회 제공, 2인용 상품은 2인실 객실에 1인 조식 7회 제공이 포함됐다. 체류 기간 동안 편안한 휴식과 기본적인 식사를 함께 제공해 가성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는 투명한 코발트 빛의 제주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어 장기 체류 시에도 다양한 관광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 인근에는 협재해변·금능해변과 같은 맑고 깨끗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산방산·용머리해안·송악산 둘레길처럼 가볍게 걷기 좋은 자연 명소도 가까이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과 카멜리아 힐에서는 감성 가득한 자연과 문화 체험이 가능하며, 신창 풍차 해안도로, 곽지과물해변, 고산리 유적지, 모슬포항 등도 차로 10~20분 내 이동 가능해 드라이브와 일상형 여행을 병행하기 좋은 지역이다.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 관계자는 “짧지만 깊이 있는 체류를 원하는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장기 체류형 숙박에 최적화된 상품을 기획했다”며 “혼자 떠나는 여행자부터 두 명이 함께하는 여행객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속 있는 구성, 그리고 제주 서쪽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의 접근성까지 갖췄다. 제주 장기 체류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