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14일까지 한남동에서 팝업스토어 ‘LEVI’S BOUTIQUE VILLAGE’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데님으로 풀어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는 장소로 꾸며졌다.
리바이스 여성 제품, 블루탭 컬렉션 여성 라인을 각각 세 공간에서 선보인다. 한남동 소재 카페 원인어밀리언, 카페 오라라, DIY 공방샵 미스티코티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장소에는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전시, 여성 주력 상품 및 악세서리와 리빙 제품 판매를 비롯해 아트워크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특히, 리바이스 온라인몰 멤버십 가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을 통한 맞춤형 이벤트인 반다나 실크 스크린 커스텀, 핀버튼 제작, 일러스트 엽서 제작 등 많은 체험들이 함께 한다.
팝업은 주중 오후 12시부터 19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LEVI’S BOUTIQUE VILLAGE”는 젊은 여성 세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리바이스 우먼스 제품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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