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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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MC-R01) /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MC-R01)’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198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외관·기능·소재·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의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특히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총 5가지의 색감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 2025’,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지지한다. 휴식 시에는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등·허리·엉덩이·다리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3존(Zone) 온열 시트가 편안함을 더한다.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