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 AI 영상 콘텐츠 /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4월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현재까지 누적 약 80여 편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브랜드 메시지와 주요 제품 정보, 사용 팁 등을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구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 AI 영상 시리즈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간결한 구성과 트렌디한 연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기존 텍스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확대된 영상 중심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SF 영화 스타일의 ‘라스트 드롭 : 물의 수호자’ 편은 공식 예고편(Official Trailer) 형식으로 구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콘텐츠는 AI 3D 애니메니션으로 제작해 계절감에 어울리는 정서적 요소를 반영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숏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보다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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