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한화생명 및 자회사GA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대표 권혁웅·이경근)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독립 자문기구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잡하고 장기적인 보험상품의 특성상 사안별로 판단이 엇갈리는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해,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반영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자문위원회는 교수(경영·소비자학),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소비자 권익 보호 사안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청취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전문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내부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계해 소비자 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1분기 중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소비자 보호 체계를 전사적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PLUS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IFC 등 4개 판매자회사 대표이사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오늘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짐이 선언적 의미가 아닌, 실천과 결실의 마침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믿고 찾는 한화생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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