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아티웰스, ‘AI 에이전트 통합 구축 서비스’ 출시

가비아의 전문 MSP 역량과 아티웰스의 ‘MCP 기반 AI’ 기술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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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아티웰스, ‘AI 에이전트 통합 구축 서비스’ 출시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원종홍)는 빅데이터·AI 솔루션 자회사 아티웰스(대표 이선구)와 협력해 ‘AWS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AI 에이전트 통합 구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도입할 때 겪는 인프라 관리의 복잡성과 기술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가비아의 AWS 운영 노하우와 아티웰스의 최신 AI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술을 결합해 인프라 설계부터 솔루션 도입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업이 사내 데이터를 학습시킨 AI를 도입하려면 클라우드 기업과 AI 개발사를 각각 선정해야 했다. 이 경우 업체 간 소통 비용이 증가하고 장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도입 기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가비아는 자회사인 아티웰스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통해 이러한 비효율을 제거하고, 기술 도입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핵심인 아티웰스의 MCP 기반 AI 에이전트는 부서별로 분산된 서로 다른 포맷의 데이터를 AI가 즉시 인식할 수 있는 표준 규격으로 자동 변환·연동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별도의 복잡한 데이터 정제 과정 없이도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업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다.

가비아는 10년 차 AWS 공식 파트너이자 AWS 어드밴스드 티어(Advanced Tier) 파트너로서 AI 에이전트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컴퓨팅 환경 설계를 지원한다. 특히 AWS 최고 인증 자격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성도 보장한다. 

또 국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침해 사고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IT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운영 부담 없이 AI 전환(AX)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는 “아티웰스는 AI가 기업의 실제 데이터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며 “검증된 MSP 사업자인 가비아와 협력해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비즈니스 현장에 즉각 투입되는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한 가비아 이사는 “계열사 간의 검증된 협력 체계를 통해 외부 업체 간 협업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리스크와 소통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고객은 가비아의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기업용 AI 도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