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누적 특허 122건…기술 경쟁력 입증

작년 출원 9건, 등록 12건…“특허는 AI-Driven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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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누적 특허 122건…기술 경쟁력 입증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지난해 9건의 특허 출원과 1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단일 연도 기준으로 창립 이후 가장 많은 특허 성과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특허 출원 75건, 특허 등록 47건 등 총 122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이노그리드는 특허받은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노그리드가 지난해 등록한 특허 중 대표적인 것은 ▲AI에 의한 이상 사용량 예측을 이용한 클라우드 자원 관리 방법 및 시스템 ▲하이브리드 CPU를 이용한 지능형 엣지 클라우드 가상자원 할당 관리 방법 및 시스템 ▲멀티 클러스터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 등이다.

AI에 의한 이상 사용량 예측을 이용한 클라우드 자원 관리 방법 및 시스템은 클라우드 자원의 사용 패턴을 AI로 분석해 이상 사용량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각 가상 자원의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량 이력 정보와 컴퓨팅 노드의 자원 정보를 분석해 미래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미리 감지해 자원 증설이나 조정을 자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저하를 예방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하이브리드 CPU를 이용한 지능형 엣지 클라우드 가상자원 할당 관리 방법 및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CPU의 고효율 및 고성능 코어를 구분해 엣지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자원을 지능적으로 할당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가상머신의 서비스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워크로드 특성에 따라 고효율 코어 또는 고성능 코어를 자동으로 배치함으로써 처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향상한다. 이를 통해 엣지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멀티 클러스터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은 다수의 클러스터로 구성된 클라우드 환경을 하나의 관점에서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각 클러스터에 설치된 에이전트가 푸시 방식으로 모니터링 데이터를 임시 저장소에 전송하고, 중앙 모니터링 서버가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에이전트 상태를 체크하며 정상 작동하는 에이전트의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관리한다. 

각 클러스터의 상태와 성능 정보를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영 가시성을 높이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성과는 이노그리드 창립 이래 연 단위 최대 특허 성과로, 당사가 지향하는 AI-Driven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매니지먼트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본에 충실한 기술 중심의 회사로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