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투엔드 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이 매출 성장과 함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구조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82억6000만 원, 영업이익 7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했고,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완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당기순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이다. 2024년 약 4억 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14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제품 중심 사업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비용 관리 전략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증가 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수익성을 유지했고,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익까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지난해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통한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당기순이익까지 흑자로 돌아서며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완성한 해”라며 “확보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본격 확대해 성장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세아이텍은 올해 AI·데이터 플랫폼 사업 고도화와 함께 무역 문서 정보 추출 자동화 등 신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업 현장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활용 효율을 높이는 AI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며, 제품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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