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끓인 물 기능을 탑재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 정수기 / 사진=쿠쿠
쿠쿠는 끓인물 정수기와 커피머신 판매량이 증가세라고 6일 밝혔다.
쿠쿠의 2025년 끓인물 정수기 라인업 판매량은 전년 대비 26% 성장했으며, 작년 6월 출시된 커피머신은 4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5% 성장했다. 이러한 판매 성장의 주요인은 외식 물가 부담을 피해, 집 안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홈 카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유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보일링 챔버에서 100℃의 끓인 물이 즉시 출수되는 끓인물 정수기 제품군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쿠쿠는 '100℃ 끓인물 정수기’가 기존 85℃ 내외였던 온수 온도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조리 시 음식의 맛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소독이나 수저류 열탕 소독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겨울철 가정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쿠쿠는 이에 더해, 스팀 살균 기능이 추가된 ‘스팀100 정수기’와 빌트인 정수기에 끓인 물 기능을 탑재한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 등을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한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이른바 ‘얼죽아’ 트렌드와 함께 사계절 가전으로 진화한 얼음 정수기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쿠쿠의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 정수기’는 12분대의 쾌속 제빙 기능과 최고 100°C부터 컵라면에 적합한 80°C 등 선택 온수 출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바리스타 드립 모듈을 체결해 브루잉 모드로 전환, 18가지 레시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물이 통하는 모든 관로와 외부 코크까지 살균할 수 있는 ‘인 앤 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도 탑재했다.
‘홈카페’ 열풍에 힘입어 쿠쿠의 커피머신 역시 역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작년 처음 선보인 해당 제품은 쿠쿠만의 고압력 추출 노하우를 적용해 일반 가정용 머신(15Bar)을 뛰어넘는 19Bar의 고압 펌프를 탑재했다.
아울러 쿠쿠는 겨울철 혹한기에도 고객이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126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100℃ 끓인 물 기술과 제빙 기능의 조화를 통해 계절의 경계를 허문 쿠쿠의 혁신 기술이 시장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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