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스카이에이지와 일본 고객 대상으로 ‘메인프레임 현대화 성공 전략’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티맥스소프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용)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통해 고객의 유연한 AI 전환(AX)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스템 현대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디지털전환(DX)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일본 IT 및 DX 자문·개발 전문기업 스카이에이지(SKYAGE)와 함께 ‘메인프레임 현대화 성공전략’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오픈프레임에 대한 일본 현지 잠재 고객의 관심과 제품 문의를 이끌어냈다.
오픈프레임은 폐쇄적인 레거시(Legacy) 업무 시스템으로 알려진 메인프레임 내 핵심 비즈니스 자산을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더 나은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글로벌 IT시장조사업체 ISG가 매년 발간하는 쿼드런트 리포트에 2021년부터 5년 연속 메인프레임 현대화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그룹으로 등재돼 기술·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오픈프레임을 앞세워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AI 시대에 필수적인 고객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AX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국가 중에서도 ‘디지털 절벽’에 직면해 높은 메인프레임 현대화 수요가 예상되는 일본 시장에 집중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후지쯔가 메인프레임 신규 제품 판매를 공식 중단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는 2035년까지만 제공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향후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전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실제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일본 법인을 통해 대형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자동차 기업, 신용카드·결제 금융 기업 등과 대규모 메인프레임 현대화 사업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티맥스소프트가 일본에서 탄탄한 성과를 거둔 핵심 요인으로는 ▲레퍼런스(성공 사례)로 검증된 다양한 메인프레임 현대화 방식(리호스팅·리플랫폼·리팩토링)과 기술력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리스크 최소화 전략 ▲고객 시스템 환경과 비즈니스 목적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접근 방식 ▲밀착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프레임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꼽힌다.
올해 티맥스소프트는 AI·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만큼 AI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글로벌 AX 비즈니스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메인프레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AX 토대를 마련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는 목표다.
중장기 전략으로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제품과 컨설팅 중심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파트너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메인프레임 현대화 사업 강화를 위해 일본 법인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도 단행하고, 본사와 법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시스템 현대화는 기업이 낡은 시스템에서 벗어나 최신 IT 생태계에 진입하고, 획기적인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고객의 AI 혁신을 뒷받침할 메인프레임 현대화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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