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ON & eGISEC 2026’에 참가한 스콥정보통신의 통합 부스 전경 / 사진=스콥정보통신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콥정보통신은 이번 전시회에서 민간 물리보안 시장을 다루는 SECON 구역과 공공·전자정부 정보보안을 다루는 eGISEC 구역의 중심부에 전략적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두 영역을 방문하는 참관객 모두를 자연스럽게 유입시키는 입지 전략이 주효하며 부스는 전시 기간 내내 공공 및 기업 보안 담당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ECON 참관객들의 이목을 가장 먼저 집중시킨 것은 아파트 단지 홈네트워크의 세대 간 망을 분리하는 전용 솔루션 ‘아이피스캔 홈가드(IPScan HomeGuard)’였다.
과거 전국 아파트 단지 월패드 해킹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아파트 홈네트워크의 세대 간 망분리를 의무화했으나, 시장에는 아파트 환경에 특화된 전용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불가피하게 기업용 장비를 도입해도 별도의 전문 관리 인력 고용과 이에 따른 높은 유지비용이라는 현실적 한계가 존재해 왔다.
아이피스캔 홈가드는 이 같은 시장의 공백을 해소하는 아파트 전용 망분리 솔루션이다. 가장 큰 차별점은 공용 통신실(MDF실)에 장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구축이 완료된다는 점이다. 기존 배선 구조를 변경하지 않아도 돼 신축 아파트는 물론 기축 아파트에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전문 관리 인력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전 국민의 안전한 사생활 보호를 실현하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eGISEC 구역을 찾은 공공 및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은 ‘아이피스캔 NAC(IPScan NAC)’에 주목했다. 아이피스캔 NCA는 복잡해지는 IT 인프라 환경에서 인가되지 않은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각 기관의 보안 정책에 따른 세밀하고 유연한 접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공공 및 기업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히 호평을 받으며 현장에서 심층 상담이 이어졌다.
스콥정보통신은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사적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연내 도입 예정인 10여 종의 신규 장비 라인업에 대해 국내 필수 인증을 선제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주요 수출 대상국의 글로벌 규격 인증 취득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글로벌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 인증 취득에도 박차를 가하며,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자체의 보안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김권기 스콥정보통신 보안사업부장은 “이번 전시 참가는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제어 기술이 공공·기업 등 산업 전반을 넘어 전 국민의 일상적인 주거 공간까지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본질적인 니즈를 제품에 정확히 담아내는 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먼저 믿고 찾는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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