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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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영국 위치 사이트 캡처 이미지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의 '위치(Which?)'를 비롯해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Test Achats)', 스웨덴 '레드앤론(Råd & Rön)' 등 7개 매체에서 모두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영국 위치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총점 87점을 부여하며 1위로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해당 매체의 스마트폰 랭킹에서는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와 S25+가 85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는 17.0점으로 1위에 선정하며 카메라 성능에 주목했다. 저조도 환경에서의 사진 디테일과 색감 표현, 수평 고정 모드를 통한 동영상 흔들림 보정 기능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는 84점을 부여하며 약 51.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60W 유선 및 25W 무선 충전 속도를 높게 평가했다. 텍스트 설명으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스페인 오씨유 또한 84점을 매기며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및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에서 단점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소비자연맹은 테스트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Best of Test)' 어워드를 수여했다.

한편,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도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단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