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한 ‘일상의 돌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요구되는 책임 있는 돌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오는 6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돌봄 방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와 공공 차원의 인식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 돌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상의 돌봄’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돌봄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입양 및 등록 권장, 산책 시 매너와 펫티켓 준수, 유기 방지를 위한 인식 제고, 합법적 장례 절차 안내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일상적인 실천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펫닥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반려동물 장례 과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은 라디오와 TV 광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라디오 홍보 캠페인은 3월 6일부터 약 3개월간 총 368회 송출되며, TV 광고는 4월 7일부터 약 2개월간 총 204회 방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인식을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도 뜻깊다. 펫닥은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펫닥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에서 일상의 돌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