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된 상생 지원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44명에게 약 16억 원이 지급됐다.
남양유업은 장학금 제도 외에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생회의를 통해 경영진과 대리점주가 정례적으로 만나 현장 개선안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업 지원 프로그램 ▲장기 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확대해 왔으며,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에는 ▲저금리 신용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패밀리 장학금이 대리점주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상생을 지속 실천하며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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