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에 참여하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 사진=GS건설
GS건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사내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강화한다.
GS건설은 15일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련 정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GS건설은 본사 사옥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과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점심시간 소등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절약을 유도해 왔다.
이번에는 사내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임직원들의 엘리베이터 이용과 출퇴근 데이터를 반영해 불편을 줄이는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했다. 업무시간 이후 사무실 소등은 기존 2단계에서 5단계 순차 소등으로 조정하고, 비혼잡 시간대(오전 9~11시, 오후 2~4시)에는 일부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한다. 차량 5부제 참여도 병행한다.
아울러 GS건설은 4월 15일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를 운영한다. 계단 이용, 전기·물 절약,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 실천 사례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내 에너지 절약을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운영 중심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넘어, 구성원의 참여를 아우르는 접근을 통해 에너지 절감 수준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대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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