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브랜드 리뉴얼 키 비주얼 이미지 /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 론칭 2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주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9월 처음 선보인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 현대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한 주거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에 맞춰 디자인과 서비스를 개선했다.
새 BI는 기존 힐스테이트 로고의 곡선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보다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였으며, 브랜드 상징색인 버건디 컬러도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로 ▲스타일리시 라이프(Stylish Life) ▲베리어스 라이프(Various Life) ▲컴포터블 라이프(Comfortable Life)를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주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입주민 대상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인 'H 컬처클럽' 적용 범위를 넓힌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건강·생활편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처음 도입됐다.
현대건설은 향후 힐스테이트 단지에도 단지 특성에 맞춰 H 컬처클럽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문화 강좌를 비롯해 식음료,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리뉴얼을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22일부터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을 통해 신규 BI를 반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협업 마케팅과 옥외 광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일부 힐스테이트 단지부터 새 BI를 적용하고 브랜드 영상과 브랜드북, 팝업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주거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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