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오른쪽)가 8일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고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지니언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가 국내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이동범 대표가 8일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산 보안 기술로 수입 대체 효과를 실현하고, 국가 시설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등 국내 정보보호 시장 발전에 기여한 핵심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2005년 지니언스를 설립한 후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NAC·EDR·ZTN 등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왔다. 지난해 매출 484억 원을 달성했으며, 창립 이후 21년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또 제15대 및 16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을 역임하며 정부와 산업계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고,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또 국가 주요 기관에 NAC 솔루션을 공급해 내부 보안체계를 강화했으며,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보안점검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공·교육기관에 무상 제공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안전한 사이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지니언스 임직원과 정보보호 산업계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며 “순수 국산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더 고도화하고,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해 대한민국 보안 기술의 위상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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