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미식 프로젝트 ‘2026 농심면가’를 통해 신라면 로제를 활용한 이색 라자냐를 선보인다.
농심은 ‘2026 농심면가’의 네 번째 협업 파트너로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다이닝 ‘쌤쌤쌤(SAM SAM SAM)’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쌤쌤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경력을 보유한 김훈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이다. 김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라자냐 메뉴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에 내놓은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쌤쌤쌤의 대표 메뉴인 라자냐에 신라면 로제를 결합한 음식이다. 토마토와 크림에 고추장을 더한 신라면 로제의 K-로제 스프를 소스에 활용해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다. 면은 튀겨 라자냐에 더해 식감에 변화를 줬다.
‘농심면가’는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유명 셰프·다이닝을 연계해 라면을 새로운 요리로 풀어내는 미식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일식당 멘쇼쿠와 ‘신라면 아부라소바’를 내놓은 데 이어 5월 고깃집 몽탄과 ‘몽탄 짜파게티’, 6월 메밀 전문점 소바쥬와 ‘배홍동 토마토 막국수’를 잇달아 선보였다.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쌤쌤쌤 용산 본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농심 관계자는 “김훈 셰프의 라자냐 노하우와 신라면 로제의 맛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다이닝과의 시너지로 농심 라면의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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