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태석 우주항공청 청장, 김종출 KAI 사장, 프란시스코 고메스 네토 엠브레아르 사장이 KAI와 엠브레아르의 항공기 구조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라에르(Embraer)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항공기 구조물 분야를 중심으로 두 회사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신기술 연구개발(R&D)과 항공기 구조물 분야 사업 기회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KAI의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술과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제조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한다.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품질관리 분야 협력과 함께 제조 공정 최적화 및 비용 경쟁력 확보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종출 KAI 사장은 "이번 협약은 엠브라에르와 항공기 구조물 및 미래 항공우주 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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