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퇴직연금 IRP형 가입자의 운용부담을 낮추고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8월 1일부터 가입 시점이나 채널, 적립금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IRP 계좌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P 수수료 전면 면제는 가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효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수수료 전면 면제 시행에 맞춰 신규가입 및 타사 IRP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일 이후 대면·비대면 채널을 통해 삼성생명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다른 금융사에서 운용하던 IRP 적립금을 이전한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2026년 2분기 말 기준, IRP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상품의 직전 1년 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견조한 운용 성과를 이어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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