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data/photos/cdn/20260833/art_1786429017.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아이적금이 자유적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자유적금 상품 금리 현황(12개월 기준)을 분석한 결과,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마이키즈 적금, 우리아이적금의 최고 우대금리가 7.00%로 집계됐다.
36개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금리인 3.86%와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은행들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아이 명의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아이적금 통장과 아이적금 상품 등을 내놓고 있다.
아이적금이 타 상품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유로는 고객 락인 효과가 꼽힌다. 당장의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목돈이 쌓이게 되면 미래에 실제 금융 생활을 할때 해당 은행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두 상품 중 기본금리가 더 높은 것은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다. 기본 연 3.50%의 금리를 제공한다. 5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년 만기 시 7.50%의 최고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적금 기본금리는 3.00%이며,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최대 연 4.00%p의 우대금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도 아이적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의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각각 2.50%, 5.00%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어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MZ플랜적금이다. 기본금리 2.95%에 자동이체, 목표금액 달성, 제주은행 카드 사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4.95%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의 BNK 위더스자유적금, 부산은행의 온리 원(Only One) 주거래 우대적금, 부산이라 좋다 빅(Big) 적금이 4.80%로 그 뒤를 이었다.
▲제주은행 jbank 저금통적금(4.70%) ▲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4.50%) ▲IBK D-Day적금(4.35%)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4.20%)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4.15%) ▲Hey적금(4.15%)도 4%대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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