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관광공사, 음악·피크닉 어우러진 가을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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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음악·피크닉 어우러진 가을축제 연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음악과 피크닉,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마당에서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야외 잔디마당에서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피크닉형 축제다. 올해는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람 공간을 개편하고 주변 행사와 연계해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메인 공연은 19일 열린다. 모던록 밴드 넬(NELL)을 비롯해 10CM, 선우정아, 너드커넥션, 서도밴드, 더픽스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축제의 핵심 주제인 ‘평화’를 담은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평화 Special Stage’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DMZ와 평화의 의미를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 환경도 개선했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피크닉존’과 함께 무대 앞에는 지정 좌석 방식의 ‘스페셜존’을 새로 운영한다. 관람객이 장시간 대기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운영 방식을 바꿨다.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지정석 스페셜존 도입, 푸드 페스타 연계 등 관람객 편의와 즐길 거리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밭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의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