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2년 연속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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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2년 연속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파트너’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CRO(왼쪽 두 번째), 스노우플레이크 애쉬 윌리스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파트너 얼라이언스 부사장(첫 번째), 스노우플레이크 발라 카시비스와나탄 제품 관리 부사장(세 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6’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가 스노우플레이크의 국내 데이터·AI 사업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6’에서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 성과와 기술 혁신, 사업 성장, 자사 전략과의 연계 수준을 종합 평가해 국가별 한 곳의 파트너사에 이 상을 수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게임, 금융, 제조, 유통·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AI 전환을 지원해왔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 스노우플레이크 기술을 적용하고 관련 파트너 생태계의 성장을 이끈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양사의 협력 분야는 제약·바이오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해 의약품 연구와 생산, 경영 과정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연간 제품 품질 검토(APQR)의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문서 작성까지 자동화하는 생성형 AI 시스템을 개발해 업무에 적용했다. 앞으로 의약품 개발·제조·유통 과정에 적용되는 품질 및 규제 기준인 GxP 관련 업무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에서도 파트너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 지역 ‘올해의 리셀 파트너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 ‘올해의 파트너상’과 아시아태평양·일본 ‘올해의 성장 파트너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 체계에서 최고 단계에 해당하는 ‘엘리트 파트너’ 자격도 지난해 확보했다.

두 회사는 신규 사업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 고객 성과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산업별 경험을 토대로 코텍스 AI 등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AI 솔루션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국내에서 구축한 협업 모델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