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 주요 3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3개사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포함해 총 1조9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조기 지급 대상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협력회사에 전달한다.
추석을 전후로 원자재 구매비와 임직원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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