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한국인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앱 1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사용시간이 늘며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다.
8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인사이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스타그램이 한국인이 가장 오래 쓰는 SNS 1위에 올랐다. 올해 7월 기준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21시간 27분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앱 사용자 자체는 2870만 명으로, 카카오톡(4744만 명)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평균 사용시간은 홀로 20시간을 넘기며 사용자들이 앱에서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늘어난 SNS 앱 역시 인스타그램이었다. 2시간 59분 증가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틱톡 라이트가 17시간 44분으로 인스타그램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릴스·쇼츠 등 짧은 영상을 제공하는 앱들의 평균 사용시간이 타 앱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X)와 틱톡, 카카오톡 등의 평균 사용시간이 13시간 1분, 11시간 56분, 10시간 47분으로 집계되며 상위 5개 앱에 이름을 올렸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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