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AV-TEST 평가 만점…국내 보안기업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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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AV-TEST 평가 만점…국내 보안기업 유일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기관 AV-TEST의 윈도용 백신 평가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다.

안랩은 V3가 AV-TEST가 실시한 2026년 7~8월 평가에서 종합점수 18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AV-TEST는 윈도, 안드로이드 등 주요 운영체제용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방어능력과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 이용 편의성 등을 검증한다. 평가 항목은 보호, 성능, 사용성 등 3개로, 각 항목에 최대 6점씩 총 18점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안랩의 기업용 제품 ‘V3 엔드포인트 시큐리티(V3 Endpoint Security)’와 개인용 제품 ‘V3 인터넷 시큐리티(V3 Internet Security)’가 나란히 18점 만점을 기록했다. 두 제품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에 부여하는 ‘우수 제품(Top Product)’에도 선정됐다.

안랩은 2013년부터 국내 보안기업 중 유일하게 AV-TEST의 윈도용 백신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이 평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카스퍼스키, 비트디펜더 등 글로벌 보안기업도 참여해 제품 성능을 검증받고 있다.

안랩은 다른 글로벌 보안 평가에서도 성능을 검증받고 있다. ‘VB100’ 2026년 6월 평가에서 악성코드 탐지율 100%와 함께 최고 등급인 A+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 ‘마이터어택’ 평가에서 ‘보호’ 부문 100% 차단율을 기록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