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새 데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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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새 데모 공개

▲자료=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퍼즐 어드벤처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Goodbye Seoul: Itaewon)’을 글로벌 게임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출시를 앞둔 게임들의 체험판을 공개하는 온라인 행사다.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새로운 데모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앞서 진행한 데모 공개와 베타 테스트에서 확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전반적으로 손봤다. 특히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 새로운 퍼즐을 추가해 기존 버전과 차별화했다.

이번 데모에서는 재난으로 달라진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경험을 강화했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후속 구간도 포함해 게임의 서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픽과 사운드도 개선했다. 배경과 사물의 시각적 표현을 다듬고 세부 묘사와 효과음을 보강해 현장감을 높였다. 조작 방식과 이용자 편의 기능도 수정해 탐색과 퍼즐 해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는 행사 참가에 맞춰 새로운 키아트도 공개했다. 재난 이후 서울의 모습과 주요 인물의 감정을 담아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표현했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소행성 충돌 위기에 놓인 근미래 서울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중심의 게임이다. 주인공 ‘라연(Rion)’이 정부의 우주 대피 계획에 얽힌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울의 도시 풍경을 2.5D 픽셀아트로 재현했으며, 공간 탐험과 환경 퍼즐, 인물 간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